이 이야기는 부처님께서 제타바나에 살고 계실 때 말씀하신 것으로 친척에게 선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이다. 부수사건은 바다살라 탄생기에서 나올 것이다.
불자들이 진실의 장에서 토론을 시작하여 말하기를 “세존께서 친척들에게 선행을 하신다.” 부처님께서 토론의 주제가 무엇인지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불자들이여, 타타가타(여래)께서 친척들에게 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그리고 예전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You made yourself,"etc.-The Master told this while dwelling in Jetavana, concerning good works towards one´s relatives. The occasion will appear in the Bhaddasala Birth. They began talking in the Hall of Truth, saying, "The supreme Buddha does good works towards his relatives." When the Master had asked and been told their theme, he said, "Brethren, this is not the first time a Tathagata has done good works towards his relatives," and so he told a tale of old time.

 
 한 때에 브라마다타가 베나레스를 다스리고 있었을 때 보살은 원숭이에게서 태어났다. 그는 자라면서 건장한 체격과 체력을 얻어 강인하고 건강하였고 팔만의 원숭이 무리와 함께 히말라야에서 살고 있었다. 갠지즈 강 둑 근처에 망고나무가 있었는데(어떤 이들은 바니안이라고 한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되어 무성한 나뭇잎들로 깊은 그늘을 주어 마치 산속과 같았다. 그 과일은 뛰어난 향과 맛을 가졌고 크기가 물통만큼 컸다: 나뭇가지 하나로부터 과일들이 떨어져 하나는 갠지즈 물속으로 또 하나는 나무기둥으로 떨어졌다. 보살이 원숭이 무리들과 함께 과일을 먹다가 생각하기를 “어느 날 물위로 떨어지는 이 나무의 과일들로 인해 우리에게 위험이 닥쳐올 것이다.” 그리하여 물위로 자라나는 가지위에 과일을 하나도 남기지 않기 위해 꽃이 피는 시절 꽃이 병아리콩 만할 때부터 따버리거나 먹어버리도록 하였다.
 Once upon a time when Brahmadatta was reigning in Benares, the Bodhisatta was born of monkey´s womb. When he grew up and attained stature and stoutness, he was strong and vigorous, and lived in the Himalaya with a retinue of eighty thousand monkeys. Near the Ganges bank there was a mango tree(others say it was a banyan), with branches and forks, having a deep shade and thick leaves, like a mountaintop. Its sweet fruits, of divine fragrance and favour, were as large as waterpots: from one branch the fruits fell on the ground, from one into the Ganges water, from two into the main trunk of the tree. The Bodhisatta, while eating the fruit with a troop of monkeys, "Someday danger will come upon us owing to the fruit of this tree falling on the water"; and so, not to leave one fruit on the branch which grew over the water, he made them eat or throw down the flowers at their season from the time they were of the size of a chick-pea.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미집에 가려져 팔만의 원숭이가 보지 못한 잘 익은 과일 하나가 강위로 떨어져 망을 위 아래로 쳐놓고 물속에서 놀고 있던 베나레스의 왕의 망에 걸렸다. 왕이 하루 종일 놀고 저녁이 되어 돌아가려 할 때 망을 걷어내던 어부가 그 과일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왕에게 가져갔다. 왕이 묻기를 “이 과일이 무엇인가?” “저희는 모르옵니다. 폐하” “누가 알 것인가?” “삼림학자가 알 것입니다. 폐하.” 왕은 삼림 학자를 불러 그것이 망고인지 알아내고는 그것을 칼로 잘라 먼저 삼림 학자를 먹도록 하고 자신이 먹고 후궁과 대신들에게도 조금씩 주었다. 잘 익은 망고의 맛은 왕의 온몸에 퍼져 남았다. 먹고 싶은 욕망에 잡혀 그는 삼림 학자에게 나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묻고 그것이 히말라야지역의 강둑위에 있음을 알고는 뗏목 여러 개를 묶어 삼림학자가 보여주는 길을 따라 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정확한 날짜 수는 모른다. 정해진 만큼 간 후 그들은 그 장소에 닿아 삼림학자가 왕에게 말하기를 “폐하, 저 나무입니다.” 왕은 뗏목을 멈추고 큰 무리를 이끌고 올라서서 나무발치에 침대를 준비하게 하고 망고를 먹으며 여러 가지 뛰어난 맛을 음미하고 누워 있었다. 양쪽으로 호위대를 두고 불을 피웠다.
 But notwithstanding, one ripe fruit, unseen by the eighty thousand monkeys,  hidden by an ant′s nest, fell into the river, and stuck in the net above the king of Benares, who was bathing for amusement with a net above him and another below. When the king had amused himself all day and was going away in the evening, the fishermen, who w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