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부처님께서 코삼비 근처의 고시타 숲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우데나 왕의 암컷 코끼리에 관해서이다. 이 코끼리가 어떻게 대우 받았었으며 그의 왕족 혈통에 대해서는 마타나 탄생기에서 나올 것이다.
The master told this when dwelling in the Ghosita forest near Kossambi, concerning Bhaddavatika, king Udena's she-elephant. Now the way in which this elephant was adorned and royal lineage of Udena will be set in the Matanga Birth.
어느 날 이 코기리가 아침에 도성(都城)을 나오다가 수많은 성인들에 둘러싸인 부처님을 보고 부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위엄에 보시를 구하러 도성(都城)으로 들어가 석가여래(如來)의 발밑에 앉아 울며 간절히 말하기를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왕이시며 온 세상의 구원자시여, 제가 젊어서 일할 수 있었을 때는 정의의 왕인 우데나께서 저를 사랑하여 말하기를 ‘나의 목숨과 왕국과 여왕은 모두 그녀에게 달려 있다.’ 그리고는 저에게 모든 명예를 주고 저를 온갖 장식으로 치장해 주었습니다.; 저의 축사를 향기로운 흙으로 발라 주고 다채로운 벽걸이를 걸어 주고 향기로운 기름의 램프를 켜 주고 향 접시를 거기에 놓고 화장실에는 황금 통을 놓고 다채로운 빛깔의 카펫트에 저를 서게 하여 다양한 맛의 고급 음식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늙어 일할 수 없게 되자 저의 모든 영광을 없앴습니다.: 버려진 채 빈곤하게 숲 속에 있는 케타카 과일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갈 곳이 없습니다: 우데나 왕이 저의 선행들을 기억하고 저의 옛 영광을 돌려주도록 해주소서” 부처님께서는 “가거라, 내가 왕에게 말하여 너의 옛 영광을 돌려주리라.” 그리고는 왕이 거주하는 곳의 문으로 가셨다.
One day this elephant going out of the city in the morning saw the Buddha surrounded by a multitude saints, in the comparable majesty of a Buddha, entering the city for alms, and falling at the Tathagats's feet, with lamentation she prayed to him, saying, "Lord, who knowest all, saviour of the whole world, when I was young and able to do work, Udena, the rightful king, loved me, saying, 'My life and kingdom and queen are all due to her,' and gave me great honour, adorning me with all ornaments; he had my stall smeared with perfumed earth, and coloured hangings put round it, and a lamp lit with perfumed oil, and a dish on incense set there, he had a golden pot set on my dunghill, and made me stand on a coloured carpet, and gave me royal food of many choice flavours; but now when I am old and cannot do work, he has cut off all that honour; unprotected and destitute I live by eating ketaka fruit in the forest; I have no other refuge: make Udena think on my merits and restore me again my old honour, O Lord." The Master said, "Go thou, I will speak to the king and get thy old honour restored," and he went to the door of the king's dwelling.
왕은 부처님을 들어오시게 하고 왕궁에서 부처님을 따르는 불자 무리들을 크게 접대하였다. 만찬이 끝난 후 부처님은 왕에게 감사를 표하고 말씀하시기를 “왕이여, 바다바티카는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모릅니다.” “왕이여, 신하에게 명예를 주었다가 그가 늙은 후 쫓아내는 것은 옳지 못하고 감사해하고 고마워하는 것이 옳습니다.: 바다바티카는 이제 늙어 버려진 채 숲에서 케타카 과일을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년에 보호되지 못한 채 버려두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렇게 바다바티카의 공적을 언급하며 말씀하시기를 “예전의 모든 명예를 돌려주소서,” 그리고는 떠나셨다. 왕은 그렇게 하였다.
The king made Buddha enter, and gave great entertainment in the palace to the assembly of brethren following Buddha. when the meal was over, the Master gave thanks to the king and asked. "O king, where is Bhaddavatika?" "Lord, I know not." "O king, after giving honour to servants, it is not right to take it away in their old age, it is right to be grateful and thankful; Bhaddavatika is not old, she is worn with age and unprotected, and she lives by eating ketaka fruit in the wood: it is not meet for you to leave her unprotected in her old age": so telling Bhaddavatika's merits and saying. "Restore all her former honours," he departed. The king did so.
부처님께서 그녀의 공적을 말씀하셔서 예전의 모든 명예를 되찾은 소문은 온 도시에 퍼졌다. 이것은 불자들의 집회에도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