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부처님께서 제타바나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어떤 제멋대로 구는 사람에 대해서이다. 부대상황은 아홉 번째 책의 첫 번째 이야기에 이미 설정되어 있다. 여기서 부처님께서 그 불자에게 다시 물으시기를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대가 순종하지 않는 것이 사실인가?” “그렇습니다.” “예전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순종하지 않고 현명한 자의 말을 따르지 않아 칼날 바퀴가 그대에게 주어졌느니라.” 그리고는 예전의 이야기를 해 주셨다.
This story the Master told at Jetavana, about a certain unruly person. The Circumstances have been already set forth in the first Birth of the Ninth Book. Here again the Master asked this brother, “Is it true, as they say, that you are disobedient?” “Yes, Sir.” “Long ago,” said he, “when by disobedience you refused to do the bidding of wise men, a razor-wheel was given to you.” And he told a story of the past.
한 때에 카사파 부처님 때에 베나레스에 여덟 크로어의 돈을 가진 상인이 있었는데 미타빈다카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 젊은이의 부모님은 모두 정도에 들었으나 그는 사악하고 믿음을 갖지 못하였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재산을 관리하게 된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인간의 상태를 얻기는 어려우니라; 보시하고 덕을 베풀며 종교일을 지키고 법을 따르라.” 그 때 그가 말하기를 “어머니, 제게는 보시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시는 제게 그런 말씀 마십시오; 제가 살고 있는 한 이 상태로 편히 지낼 겁니다.” 이때가 보름날이었는데 그가 이렇게 말하므로 어머니가 답하기를 “아들아, 오늘은 성스러운 날이다. 오늘 성스럽게 절하고 절을 찾아가서 밤새 법문을 듣고 돌아오면 너에게 천 냥의 돈을 주겠노라.”
돈에 대한 욕심에 아들은 수락하였다. 금식이 끝나자마자 절로 가서 거기서 날을 보냈다; 그러나 밤이 끝나가도록 그에게는 법문이 한 단어도 들어오지 않았고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는 얼굴을 씻고 집으로 돌아갔다.
Once upon a time in the days of the Buddha Kassapa, there dwelt in Benares a merchant, whose wealth was eighty crores of money, having a son named Mittavindaka. The mother and father of this lad had entered upon the First Path, but he was wicked, unbeliever.
When by and bye the father was dead and gone, the mother, who in his stead managed their property, thus said to his son:- “My son, the state of man is one hard to attain; give alms, practice virtue, keep the holy day, give ear to the Law.” Then he said, “Mother, no almsgiving or such like for me; never name them to me; as I live, so shall I fare hereafter.” On a certain full-moon holy day, as he spoke in this fashion, his mother answered, “Son, this day is set apart as a high holy day. Today take upon you the holy day vows; visit the cloister, and all night long listen to the Law, and when you come back I will give you a thousand pieces of money.”
For desire of this money the son consented. As soon as he had broken his fast he went to the cloister, and there he spent the day; but at night to the end that not one word of the Law should reach his ear he lay down in a certain place, and fell asleep. On the next day, very early in the morning, he washed his face, and went to his own house and sat down.
이제 그 어머니는 혼자 생각하기를 “오늘 내 아들이 법문을 듣고 아침 일찍 돌아 올 것이니 법을 설한 스님을 모시고 올 것이다.” 그리하여 죽을 만들고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자리를 마련해 놓고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아들이 혼자 돌아오는 것을 보고는 말하기를 “아들아, 법을 설한 스님을 왜 모셔 오지 않았느냐?” “저에게는 스님은 필요 없어요, 어머니!” 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 여기,” 어머니가 말하기를 “이 죽을 마셔라.” “어머니는 저에게 돈 천 냥을 약속하셨어요,” 그가 말하기를 “제게 먼저 돈을 주세요. 그 다음에 마실게요.” “아들아, 먼저 마셔라, 그러면 돈을 주겠노라.” 그가 말하기를 “돈을 받을 때까지 마시지 않겠어요.” 그 때에 어머니가 아들 앞에 천 냥의 돈이 든 지갑을 놓았다. 그는 죽을 마시고 돈 지갑을 들고 사업을 하러 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이백만을 벌었다.
Now the mother thought within herself, “Today my son after hearing the Law will come back early in the morning, bringing with him the Elder who has preached the Law.” So she made ready gruel, and food hard and soft, and prepared a seat, and awaited his coming. When she saw her son coming all alone, “son,” quoth she, “why have you not brought the preacher with you”-“No preacher for me, mother!” says he. “Here then,” quoth the woman, “you drink this gruel.” “You promised me a thousand pieces, mother,” he says, “first give this to me, and afterward I will drink.” “Drink first, my son, and then you shall have the money.” Quoth he, “No, I will not drink till I get the money.” Then his mother laid before him a purse of a thousand pieces. And he drank gruel, took the purse with a thousand pieces, and went about his business; and so thereafter, until in no long time he had gained two millions.
그 때에 그는 배를 마련하여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하여 배를 마련하여 어머니께 말하기를 “어머니, 이 배로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너는 나의 유일한 아들이고 우리 집에는 풍부한 재산이 있다; 바다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으니 가지 말아라!”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저는 갈 것이니 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아니다, 너를 막을 것이다,” 그녀는 말하며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러나 그는 손을 뿌리치고 그녀를 쓰러뜨리고 곧장 길을 떠났다.
Then it came into his mind that he would provide a ship, and do business with it. So he provided a ship, and said to his mother, “Mother, I mean to do business in this ship.” Said she, “You are my only son, and in this house there is plenty of wealth; the sea is full of dangers. Do not go!” But he said, “Go I will, and you cannot prevent me.” “Yes, I will prevent you,” she answered, and took hold of his hand; but he thrust her hand away, and struck her down, and in a moment he was gone, and under way.
일곱 째 날에 배가 미타빈다카로 인해 바다 깊은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 많은 것이 버려지고 미타빈다카는 그 세 배나 되는 것을 찾았다. 그 때에 사람들이 그에게 뗏목을 하나 주며 말하기를 “오직 이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멸하게 하지 맙시다,” 그리고는 그를 바다 한 가운데로 쫓아 보냈다. 일순간에 배는 속도를 얻어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뗏목을 타고 어떤 섬으로 갔다. 거기에 있는 수정 궁전에서 죽은 사람의 네 여신을 찾았다. 그들은 7일은 근심 속에 7일은 행복해하곤 했다. 그들과 함께 하며 그는 천국의 행복을 경험했다. 그들이 고행을 수행할 때가 왔을 때 그들이 말하기를 “주인님, 저희들은 7일 동안 떠날 것입니다; 저희가 없는 동안 여기서 거처하고 힘들어하지 마소서.” 이렇게 말하며 떠났다.
On the seventh day, for cause of Mittavindaka, the ship stood immovable upon the deep. Lots were cast, and thrice was the lot found in the hand of Mittavindaka. Then they gave him a raft; and saying- “Let not many perish for the sole sake of this one,” they cast him adrift upon the deep. In an instant the ship sprang forth with speed over the deep.
And he upon his raft came to a certain island. There in a crystal palace he espied four female spirits of the dead. They used to be in woe seven days and seven in happiness. In their company he experienced bliss divine. Then, when the time came for them to undergo their penance, said they, “Master, we are going to leave you for seven days; while we are gone, bide here, and not be distressed.” So saying they departed.
그러나 그는 다른 것을 바라며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너 다른 섬에 갔다; 거기에 있는 은 궁전에서 그는 다른 여덟 영혼을 만났다. 이런 식으로 그는 다른 섬 보석 궁에서 16명 그리고 또 다른 섬 금 궁에서 32명을 만났다. 이들과 함께 전에 그런 것처럼 천국의 행복 속에서 살고 그들이 고난을 수행하러 갈 때 그는 다시 바다로 배를 띄웠다; 그러다가 마침내 담으로 둘러싸인 네 개의 문이 있는 도시를 보게 되었다.
But he, full of longing, again embarked upon his raft, and passing over the ocean came to another isle; there in a palace of silver he saw eight other spirits. In the same way, he saw upon another island, sixteen in a palace all of jewels, and on yet another, thirty-two that were in a golden hall. With these, as before, he dwelt in divine blessedness, and when, they went away to their penance, sailed away once more over the ocean; till at last he beheld a city with four gates, surrounded by a wall.
전해 오는 말에 의하면 그것은 우사다 지옥인데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들이 자신의 지난 업으로 고행을 견뎌 내는 곳이다: 그러나 미타빈다카에게는 아주 아름다운 도시로 보였다. 그가 생각하기를 “나는 이 도시를 방문하여 왕이 되리라.” 그리하여 그 도시로 들어가 어떤 사람이 고통 속에 칼날바퀴를 면도기처럼 지탱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미타빈다카에게는 머리에 이고 있는 칼날 바퀴가 연꽃이 핀 것처럼 보였다; 가슴 위에 채워진 다섯 족쇄는 훌륭하고 멋진 옷으로 보였다; 머리에서 떨어져 내리는 피는 빨간 자단의 향기로운 가루처럼 보였다; 신음하는 소리는 감미로운 노랫소리로 들렸다. 그래서 가까이 가며 그가 말하기를 “여보시게! 당신은 충분히 오랫동안 연꽃을 이고 있었소; 이제 나에게 주시오!” 그가 답하기를 “이건 연꽃이 아니라 칼날 바퀴입니다.” “아,” 그가 말하기를 “나에게 주기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구나.” 지옥에 떨어진 자는 생각하기를 “아마도 나는 업을 다 닦은 모양이다. 틀림없이 이 자도 나처럼 어머니를 때려서 왔을 것이다. 그에게 바퀴 칼날을 주어야겠다.” 그리고는 말하기를 “여기 있어요, 연꽃을 받으세요,” 이렇게 말하게 바퀴 칼날을 그의 머리 위에 던져 주었다; 그의 머리 위로 떨어지며 머리를 뭉갰다. 그 때에 미타빈타카는 그것이 칼날 바퀴인 것을 알고 말하기를 “바퀴를 가져가시오, 당신의 바퀴를 도로 가져가시오.” 그는 고통 속에 신음하며 말했다; 하지만 그 자는 사라져버렸다.
That, they say, in the Ussada Hell, the place where many beings, condemned to hell, endure their own deeds: but to Mittavindaka it appeared as though a city all beautiful. Thought he, “I will visit yon city, and be its king.” So he entered, and there he saw a being in torment, supporting a wheel sharp as a razor: but to Mittavindaka it seemed as though that razor-wheel upon his head were a lotus bloom; the five-fold fetters upon his breast seemed as it were a splendid and rich vesture; the blood dripping from his head seemed to be the perfumed powder of red sandal wood; the sound of groaning was as the sound of sweetest song. So approaching he said, “Ho, man! Long enough you have been carrying that flower of lotus; now give it to me!” He replied, “My lord, no lotus it is, but a razor-wheel.” “Ah,” quoth the first, “so you say because you do not wish to give it.” Thought the condemned wretch: “My past deeds must be exhausted. No doubt this fellow, like me, is here for smiting a mother. Well, I will give him the razor-wheel.” Then he said, “Here then, take the lotus,” and with those words cast the razor-wheel upon his head; and on his head it fell, crushing it in. In an instant Mittavindaka knew that it was a razor-wheel, and says he, “Take your wheel, take back your wheel!” groaning aloud in his pain; but the other had disappeared.
그 때에 부처님께서 큰 무리를 이끌고 우사다 지옥을 둘러보러 오셨다가 그 자리로 오게 되었다. 미타빈다카는 그를 보고 외치기를 “신이여, 이 칼날 바퀴가 빻는 기계가 겨자씨를 갈듯이 나를 뚫고 찢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이렇게 물으며 다음의 두 게송을 읊었다.
At this moment the Bodhisatta with a great following was making a round through the Ussada Hell, and arrived at that spot. Mittavindaka, espying him, cried out, “Lord king of the Gods, this razor-wheel is piecing and tearing me like a pestle crushing mustard seeds! What sin have I committed?” and in asking this question he repeated these two stanzas:
내가 붙잡힌 이 철 도시는 네 개의 문을 가졌다:
성벽이 나를 둘러싸고 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Four gates this iron city hath, where I am trap and caught:
A rampart girds me round about: what evil have I wrought?
이제 성 문이 잠기고 이 바퀴가 나를 파괴하고 있다:
나는 왜 새장에 갇힌 새처럼 잡혔나? 악귀야, 왜 그러느냐?
“Now fast are closed the city gates: this wheel destroyed me:
Why like a caged bird am I caught? Why, Goblin, should it be?
그 때 신의 왕이 그에게 설명하며 다음의 게송을 읊었다:
Then the King of the Gods, to explain the matter to him, uttered these stanzas:
그대는 백 천을 소유했고 또 스물이 더 있다:
하지만 그대의 친구가 말할 때 그에게 귀 기울이지 않았다.
“An hundred thousand thou, good sir, didst own, and twenty eke:
Yet to a friend thou wouldst not lend thine ear, when I would speak.
그대는 바다를 건너서 왔으니 내가 생각하기에 위험한 일이다;
넷, 여덟, 곧장 방문하고 여덟을 가지고 열여섯,
“Swift didst thou flee across the sea, a perilous thing, I ween;
The four, the eight, didst visit straight, and with the eight, sixteen,
그리고 열여섯을 가지고 서른 둘: 늘 더 갖고자 하였다:
이제 보라, 그대의 머리 위에 떨어진 탐욕의 보상을.
“And with sixteen the thirty-two; and lust didst ever feel:
See now, the meed of utter greed upon thy head, this wheel.
욕망의 고속도로 그 넓은 길을 밟는 자는
그 길은 거대하고 만족할 줄 모르니 이 바퀴가 그들이 감당할 몫이다.
“Who tread the highway of desire, that spacious thoroughfare,
That highway great, insatiate,-‘tis theirs this wheel to bear.
자신의 부를 나눌 줄 모르고 정도로 가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는 이 바퀴가 그들이 감당할 몫이다.
“Who will not sacrifice their wealth, not to the Path repair,
Who do not know this should be so,- ‘tis theirs this wheel to bear.
그대의 행위의 결과를 잘 생각하고,
그대의 부가 얼마나 많은지 보고, 잘못된 소득을
바라지 말고 친구가 충고하는 것을 따라 하라-
그러면 바퀴가 절대로 그대에게 오지 않을 것이다.”
“Ponder the issue of thy deeds, and see
How great thy wealth, and do not crave to be
Master of ill-got gains; what friends advise
Do, and the wheel shall never come nigh thee.”
이를 듣고 미타빈다카가 생각하기를 “이 신의 아들은 내가 한 일을 정확하게 말하였다. 그는 틀림없이 내가 얼마나 벌 받을 것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는 아홉 째 게송을 읊었다:
Hearing this, Mittavindaka thought to himself, “This son of the gods has explained exactly what I have done. No doubt he knows also the measure of my punishment.” And he repeated the ninth stanza:
악귀여, 이 바퀴가 얼마나 내 머리 위에 머무를 것인가?
몇 천 년? 밝히라. 내가 헛되이 질문한 게 되지 않게”
“How long, O Goblin, shall this wheel upon my head remain?
How many thousand years? Reveal, nor let me ask in vain!”
그 때 부처님께서 열 번째 게송으로서 사실을 알리셨다:
Then the Great Being declared the matter in the tenth stanza:
바퀴는 구르고 굴러서 구해 주는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니
그대가 죽을 때까지 머리에 붙어 있을 것이다.-들어라, 미타빈다카야!”
“This wheel shall roll, and on shall roll, no saviour shall appear,
Fixt on thy head till thou be dead- O Mittavindaka, hear!”
이렇게 말하며 부처님은 자신의 거처로 돌아가고 다른 자는 큰 불행에 빠졌다.
Thus saying, the Divine Being returned to his own place, and the other fell into great misery.
부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며 신원을 밝혀 주셨다: -그 때에 다스릴 수 없는 불자는 미타빈다카이고 나는 신의 왕이었느니라.”
The Master, having ended this discourse, identified the Birth:- “At that time the unruly Brother was Mittavindaka, and I myself was the king of the g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