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에 왕은 성대한 행렬을 하여 성안을 돌아 자신의 거처로 갔다. 왕비가 보이지 않자 묻기를 "왕비는 어디에 있는가?" "왕비님은 편찮으십니다,"라고 그들은 답하였다. 왕이 왕비의 방으로 들어가 묻기를 "부인, 무슨 일이 있소?" 그녀는 아무 것도 듣지 못한 척 하였다. 두 번 그리고 세 번째의 물음에야 그녀가 답하기를 "폐하, 왜 물어보십니까? 조용히 하십시오. 남편을 가진 자는 저와 같이 단정해야 합니다." "누가 그대를 화나게 만들었소? 나에게 빨리 말해보시오. 내가 그 자의 목을 베게 할 것이오." "당신이 멀리 나가 있는 동안 이 성 안에 누가 남아 있었죠?" "파두마 왕자요." 그녀가 말하기를 "그가 제 방으로 왔기에 제가 타이르기를 아들아, 이러지 말거라, 나는 너의 어머니다: 하지만 그는 외치기를 왕은 여기 없으니 저의 거처로 가서 사랑을 즐깁시다; 그리고는 저의 머리를 잡고 끌고 가려 하였으나 저는 그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았고 그러자 그는 저를 때리고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왕은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뱀처럼 화가 나서 명령하기를 "가서 파두마 왕자를 묶어서 나에게 데려 오거라!" 신하들은 무리 지어 성 안을 지나서 왕자의 거처로 가서 손을 등 뒤로 하여 묶고 목 주위에 빨간 꽃의 화환을 씌워 그가 사형수임을 낙인찍어 때리며 데려왔다. 이것이 왕비의 소행임을 명백한 알았으므로 왕자는 가면서 외치기를 "여보시오, 나는 왕에게 반역한 자가 아니오! 나는 결백하오." 이 소문은 온 도시에 거품처럼 퍼졌다: "왕이 한 여인의 뜻에 따라 파두마 왕자를 처형하려 한대요!" 그들은 무리 지어 가서 왕자의 발밑에 앉아 큰 소리로 울며 말하기를 "왕자님은 이런 대우를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결국 왕자는 왕 앞으로 끌려 왔다. 그를 보고 왕은 마음속의 화를 주체할 수 없어 외치기를 "이 자는 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왕의 노릇을 하려 하였다! 내 아들이건만 왕비에게 욕을 보였다. 그를 데려가 도둑의 벼랑에 떨어뜨려 죽게 하라!" 왕자가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저는 그만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여인의 말을 듣고 저를 죽이지 마십시오." 왕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 때 후궁에 있던 만 육천의 여인들이 크게 울며 말하기를 "위대하신 파두마 왕자님께 이런 처벌은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장수들과 귀족들과 대신들이 외치기를 "폐하, 왕자님은 인격과 덕망이 높으시어 대를 이어 왕국을 지키실 분입니다! 여인의 말을 듣고 왕자님을 처벌하지 마시옵소서!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왕의 임무입니다." 이렇게 말하게 일곱 개의 게송을 이어갔다:
Now the king made solemn procession about the city right-wise, and went up into his dwelling. When he saw her not, he asked, "Where is the queen?" "She is ill," they said. He entered the state chamber, and asked her, "What is amiss with you, lady?" She made as though she heard nothing. Twice and yet thrice he asked, and then she answered, "O great king, why do you ask? Be silent: women that have a husband must be even as I am." "Who has annoyed you?" said he. "Tell me quickly, and I will have him beheaded." - "Whom did you leave behind you in this city, when you went away?" - "Prince Paduma." "And he," she went on, "came into my room, and I said, My son, do not so, I am your mother: but say what I would, he cried, None is king here but I, and I will take you to my dwelling, and enjoy your love; then he seized me by hair of my head, and plucked it out again and again, and as I would not yield to his will, he wounded and beat me, and departed."
왕은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뱀처럼 화가 나서 명령하기를 "가서 파두마 왕자를 묶어서 나에게 데려 오거라!" 신하들은 무리 지어 성 안을 지나서 왕자의 거처로 가서 손을 등 뒤로 하여 묶고 목 주위에 빨간 꽃의 화환을 씌워 그가 사형수임을 낙인찍어 때리며 데려왔다. 이것이 왕비의 소행임을 명백히 알았으므로 왕자는 가면서 외치기를 "여보시오, 나는 왕에게 반역한 자가 아니오! 나는 결백하오." 이 소문은 온 도시에 거품처럼 퍼졌다: "왕이 한 여인의 뜻에 따라 파두마 왕자를 처형하려 한대요!" 그들은 무리 지어 가서 왕자의 발밑에 앉아 큰 소리로 울며 말하기를 "왕자님은 이런 대우를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결국 왕자는 왕 앞으로 끌려 왔다. 그를 보고 왕은 마음속의 화를 주체할 수 없어 외치기를 "이 자는 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왕의 노릇을 하려 하였다! 내 아들이건만 왕비에게 욕을 보였다. 그를 데려가 도둑의 벼랑에 떨어뜨려 죽게 하라!" 왕자가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저는 그만한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여인의 말을 듣고 저를 죽이지 마십시오." 왕은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때 후궁에 있던 만 육천의 여인들이 크게 울며 말하기를 "위대하신 파두마 왕자님께 이런 처벌은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장수들과 귀족들과 대신들이 외치기를 "폐하, 왕자님은 인격과 덕망이 높으시어 대를 이어 왕국을 지키실 분입니다! 여인의 말을 듣고 왕자님을 처벌하지 마시옵소서!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왕의 임무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일곱 개의 게송을 이어갔다:
The king made no investigation, but furious as a serpent, commanded his men, "Go and bind Prince Paduma, and bring him to me!" They went to his house, swarming as it were through the city, and bound him and beat him, bound his hands fast behind his back, put about his neck the garland of red flowers, making him a condemned criminal, ahd led him thither, beating him the while. It was clear to him that this was the queen's doing, and as he went along he cried out, "Ho fellows, I am not one that has offended against the king! I am innocent." All the city was a-bubble with the news: "They say the king is going to execute Prince Paduma at the bidding of a woman!" They flocked together, they fell at the prince's feet, lamenting with a great noise, "You have not deserved this, my lord!"
At last they brought him before the king. At sight of him, the king could not restrain what was in his heart, and cried out, "This fellow is no king, but he plays the king finely! My son he is, yet he has insulted the queen. Away with him, down with him over the thieves' cliff, make an end of him!" But the prince said to his father, "No such crime lies at my door, father. Do not kill me on a woman's word." The king would not litsen to him. Then all those of the royal seraglio, in number sixteen thousand, raised a great lamentation, saying, "Dear Paduma, mighty Prince, this dealing with you have never deserved!'" And all the warrior chiefs and great magnates of the land, and all the attendants courtiers cried, "My lord! the prince is a man of goodness and virtuous life, observes the traditions of his race, heir to the kingdom! Do not slay him at a woman's word, without a hearing! A king's duty it is to act with all circumspection." So saying, they repeated seven stanzas:
“왕은 크고 작은 면에서 면밀히 내막을 조사하지 않은 채,
변명을 전혀 듣지 않고 범죄를 처벌해서는 안 됩니다.”
"No king should punish an offence, and hear no pleas at all,
Not throughly sifting it himself in all points, great and small.
“심문하지 않고 실수를 처벌하는 장수는
음식을 먹으며 뼈와 해충까지 모두 먹는 눈먼 자와 같습니다.”
"The warrior chief who punishes a fault before he tries,
Is like a man born blind, who eats his food all bones and flies.
“무고한 자를 벌하고 죄지은 자를 놓아두는 자는
울퉁불퉁한 고속도로를 달리는 눈먼 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Who punishes the guiltless, and lets go the guilty, knows
No more than one who blind upon a rugged highway goes.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잘 검토하고
또 관리하는 자는 모두의 우두머리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He who all this examines well, in things both great and small,
And so administers, deserves to be the head of all.
“자신이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자는 너무 유순하지도
너무 가혹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이 두 면을 잘 조화시켜야 합니다.”
"He that would set himself on high must not all-gentle be
Nor all-severe: but both these things practise in company.
“너무 유하면 경멸을 얻고 너무 가혹하면 분노를 삽니다:
그러므로 두 면을 잘 알아 중도를 지켜야 합니다.”
"Contempt the all-gentle wins, and he that's all-severe, has wrath:
So of the pair be well aware, and keep a middle path.
“화난 자는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악한 자 또한 여러 말을 합니다:
그러니 폐하께서는 여인의 뜻에 따라 아들을 살해하지 마셔야 합니다.”
"Much can the angry man, O king, and much the knave can say:
And therefore for a woman's sake thy son thou must not slay."
하지만 대신들이 여러 가지 말로 왕을 만류하려 하였으나 왕의 뜻을 굽힐 수 없었다. 보살 또한 온갖 간청을 하였으나 왕은 들으려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리석은 왕은 말하기를 "왕자를 도둑의 낭떠러지로 데려가 떨어뜨려라!" 그리고는 여덟 번째 게송을 읊었다:
But for all they could say in many ways the courtiers could not win him to do their bidding. The bodhisatta also, for all his beseeching, could not persuade him to litsen: nay, the king said, blind fool- "Away! down with him over the thieves' cliff!" repeating the eighth stanza:
“온 세상이 한쪽 편만 들고 나의 왕비는 다른 편에 홀로 서 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편이다: 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고 그대들은 물러가라.”
"One side the whole world stands, my queen on the other all alone;
Yet her I cleave to: cast him down the cliff, and get you gone!"
이 말에 만 육천의 여인들 모두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고 서민은 슬픔으로 손을 뻗쳐 머리카락을 뜯고 있었다. 왕이 말하기를 "이 자들은 왕자의 처형을 막으려만 한다!" 그리고는 울부짖고 있는 대중 가운데에서 왕자를 잡아내도록 하여 언덕 위의 절벽에서 머리를 거꾸로 하여 떨어뜨렸다.
그때에 언덕에 살고 있던 신이 측은히 여겨 왕자를 위로하며 말하기를 "파두마 왕자여, 두려워 말라!" 그리고는 두 손으로 그를 잡아 가슴에 품어 그에게 신력을 전해주고 여덟 구역의 뱀이 사는 곳으로 보냈는데 뱀 왕의 목 안에 떨어졌다. 뱀 왕은 보살을 자신들의 거처에 받아들이고 그에게 자신의 권력의 반을 주었다. 왕자는 거기서 일 년을 살았다. 그리고는 그가 말하기를 "저는 인간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디로 갈 것인가?" 그들이 물었다. "히말라야로 가서 종교적인 삶에 들겠습니다." 뱀 왕은 승낙하고 그를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곳으로 데려가 그에게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을 주고 자신의 거처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파두마는 히말라야로 가서 정진하며 무한한 기쁨을 얻었다. 거기에서 과일과 나무뿌리를 먹으며 살았다.
At these words, not one among the sixteen thousand womencould remain unmoved, while all the populace strethed out their hands, and tore their hair, with lamentations. The king said, "Let these but try to prevent the throwing of this fellow over the cliff!" and admidst his followers, through the crowd wailed around, he caused the prince to be seized, and cast down the precipice over heels head-first.
Then the deity that dwelt in the hill, by power of his own kindliness, comforted the prince, saying, "Fear not, Paduma!" and in both hands he caught him, pressed him to his heart, sent a divine thrill through him, set him in the abode of the serpents of the eight ranges, with the hood of the king of the serpents. The serpent king received the Bodhisatta into the abode of serpents, and gave him the half of his own glory and state. There for one year he dwelt. Then he said, "I would go back to the ways of men." "Whither?" they asked. "To Himalaya, where I will live a religious life." The serpent king gave his consent; taking him, he conveyed him to the place where men go to and fro, and gave him the requisites of the religious, and went back to his own place.
어느 날 베나레스에 사는 어떤 삼림지기가 그 곳에 와서 보살을 알아보았다. 그가 묻기를 "당신은 위대하신 파두마 왕자님이 아니십니까?" "그렇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그자는 왕자에게 절하고 거기에서 며칠을 묵었다. 그리고는 베나레스로 돌아가서 왕에게 고하였다; "폐하, 아드님께서는 히말라야 지역에서 수도생활을 하며 나뭇잎으로 만든 헛간에서 생활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왕자님과 함께 며칠을 지내고 왔습니다." 네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느냐?" 라고 왕이 물었다. "그러합니다, 폐하." 왕은 많은 무리를 이끌고 그리로 가서 숲 외곽에 캠프를 쳤다. 그리고는 대신들과 함께 보살을 만나러 갔는데 보살이 온 몸에 광채를 띠고 나뭇잎 헛간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한 쪽으로 앉았다. 대신들 또한 그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한 쪽으로 앉았다. 보살은 왕에게 자신의 야생과일을 들도록 권하고 기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때 왕이 말하기를 "아들아, 너는 나의 명으로 벼랑 아래로 떨어졌거늘 어떻게 아직 살아 있느냐?" 이를 물으며 아홉 번째 게송을 읊었다:
Now a certain wood-ranger, who dwelt in Benares, came to that place, and recognised the Great Being. "Are you not," he ased, "the great Prince Paduma, my lord?" "Yes, sir," he replied. The other saluted him, and there for some days he remained. Then he returned to Benares, and said to the king; "Your son, my lord, has embraced the religious life in the region of Himalaya, and lives in a hut of leaves. I have been staying with him, and thence I come." "Have you seen him with your own eyes?" asked the king. "Yes, my lord." The king with a great host went thither, and on the outskirts of the forest he pitched his camp; then with his courtiers around him, went to salute the Great Being, who sat at the door of his hut of leaves, in all glory of his golden form, and sat on one side; the courtiers also greeted him, and spoke pleasantly to him, and sat on one side. The Bodhisatta on his part invited the king to share his wild fruits, and talked pleasantly with him. Then said the king, "My son, by me you were cast down a deep precipice, and how is it you are yet alive?" Asking which, he repeated the ninth stanza:
“지옥 속으로 떨어지듯 불쑥 솟은 언덕에서 구조자 없이
야자수가 무성한 아래로 떨어졌거늘 너는 어떻게 아직 살아 있느냐?”
"As into hell-mouth, you were cast over a beetling hill,
No succour- many palm-trees deep: how are you living still?"
나머지 다섯 게송은 보살이 세 게송, 왕이 두 게송을 번갈아가며 읊은 것이다:
These are the remaining stanzas, and of the five, taken alternately, three were spoken by the Bodhisatta, and two by the king:
“산 속에 살고 있는 큰 힘을 가진 위대한 뱀이
사리를 틀어 저를 붙잡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여기에 무사히 살아 있습니다.”
"A serpent mighty, full of force, born on that mountain land,
Caught me within his coils; and so here safe from death I stand."
“왕자야, 나는 너를 다시 우리의 거처로 데려 가겠다:
숲 속이 너에게 어울리느냐? 거기로 가서 너는 축복 속에 권력을 누릴 것이다.”
"Lo! I will take you back, O prince, to my own home again:
And there- what is the wood to you? with blessing you shall reign."
“갈고리를 삼키고서 모든 피를 다 끌어낼 때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저는 내면의 기쁨과 안락을 느낍니다.”
"As who a hook has swallowed, and draws it forth all blood,
Drawn forth, is happy: so I see in me this bliss and good."
“너는 왜 갈고리에 대해 말하고 피에 대해 말하며
끌어내는 것에 대해 말하느냐? 간청하니 말해 보거라.”
"Why speak you thus about a hook, why speak you thus of gore,
Why speak about the drawing out? come tell me, I implore."
“욕망은 갈고리와 같습니다.: 훌륭한 코끼리와 말을 피로써 표현했습니다;
포기함으로써 저는 그것들을 끌어냈습니다.; 폐하께서는 이를 아셔야 합니다.”
"Lust is the hook: fine elephants and horse by blood I show;
These by renouncing I have drawn; this, chieftain, you must know."
“그러므로 폐하, 왕이 되는 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폐하께서는 열 가지 왕으로서의 덕행을 지키시고 악행을 멀리 하시어 바르게 통치하십시오.” 이런 말로써 보살은 왕을 훈계하였다. 왕은 울며 떠났는데 성으로 들어가는 길에 대신에게 묻기를 “나는 무엇으로 인해 저리도 덕망 높은 아들과의 관계를 깨뜨렸는가?” 그들이 답하기를 “왕비님이십니다.” 왕은 왕비를 붙잡아 도둑의 벼랑에서 떨어뜨리도록 명하고 성으로 돌아가 바르게 나라를 다스렸다.
"Thus, O great king, to be king is nothing to me; but do you see to it, that you break not the Ten Royal Virtues, but forsake evil-doing, and rule in righteousness." In those words the Great Being admonished the king. He with weeping and wailing departed, and on the way to his city he asked his courtiers: "On whose account was it that I made a breach with a son so virtous?" they replied, "The queen's." Her the king caused to be seized, and cast headlong over the thieves' cliff, and entering his city ruled in righteousness.
부처님께서 설법을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불자들이여, 이 여인은 예전에 나를 헐뜯다가 무서운 종말을 맞았느니라.” 그리고는 마지막 게송을 읊으며 신원을 밝혀 주셨다:
When the Master ended this discourse, he said, "Thus, Brethren, this woman maligned me in days of yore, and came to dire destruction;" and then identified the Birth by repeating the last stanza:
“싱카 여인이 내 어머니였고 드바다타는 나의 아버지,
그때에 나는 그들의 아들이었다.:
사리불이 신성이요, 선한 뱀이 아난다였다.
이로써 설법을 마치노라.”
"Lady Cinca was my mother, Devadatta was my father,
I was then the Prince their son: Sariputta was the spirit,
And the good snake, I declare it, Was Ananda.
I have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