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그 암자 옆에 있는 그 숲의 가장 으뜸가는 나무에 사는 신이 나와서 그들 옆에 앉았다. 그에게는 코끼리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의 수행을 따를 수가 없어서 자신이 묶여 있던 나무둥지를 부서뜨리고 숲으로 달아났다. 가끔씩 와서 선인들에게 예배를 드리곤 했는데 이때에 그도 와서 한 쪽으로 서 있었다. 또 뱀과 함께 놀곤 하던 원숭이 한마리가 있었는데 뱀부리는 사람의 손에서 탈출하여 숲으로 도주하였다. 그 원숭이는 그 암자에 살았는데 그 날 수행자들에게 예배하러 왔다가 한 쪽으로 서 있었다. 제석천은 수행자들을 시험해보기로 마음먹고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그들 옆에 있었다. 그 때 보살의 동생 우파칸사나 수행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보살에게 절하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절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그 의구심에서 벗어나도록 변명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라, 아우야." 그가 선인들 사이에 서서 말하기를 "내 만약 형의 연꽃뿌리를 먹었다면 나는 이러이러한 자입니다," 그리고는 첫 번째 게송으로 엄숙한 서원을 세웠다:
Now a deity which dwelt in a tree by that hermitage, the chiefest tree of the forest, came out and sat down in their midst. There was likewise an elephant, which had been unable under his training to be impassible, and brake the stake he was bound to, and escaped into the woods: from time to time he used to come and salute the band of sages, and now he came also and stood on one side. A monkey also there was, that had been used to make sport with serpents, and had escaped out of the snake-chamber's hands into the forest: he dwelt in that hermitage, and that day he also greeted the bands of ascetics, and stood on one side. Sakka, resolved to test the ascetics, was also there in a shape invisible beside them. At that moment the Bodhisatta's younger brother, the recluse Upa-Kancana, arose from his seat, and saluting the Buddha, with a bow to the rest of the company, said as follows: "Master, setting aside the rest, may I clear myself from this charge?" "You may, brother." He, standing in the midst of the sages, said, "If I ate those fibres of yours, such and such am I," making a solemn oath in the words of the first stanza:
"바라문이여, 당신의 음식을 홈쳐간 자는
말이나 암소, 금, 은,
사랑하는 아내, 이런 것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많은 아들과 딸을 가지게 되길 비나이다."
"May horse and kine be his, may silver, gold,
A loving wife, these may be precious hold,
May he have sons and daughters manifold,
Brahmin, who stole thy share of food away."
이 말에 수행자들은 손으로 귀를 막고 외치기를 "아닙니다, 그 서원은 너무 모진 것입니다!" 그 때 보살도 또한 말하기를 "그래, 아우야, 너의 서원은 너무 가혹하다. 네가 음식을 손대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으라." 우파칸사나가 서원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두 번째 동생이 일어나 보살에게 절하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자 게송을 읊었다:
On this the ascetics put their hands over their ears, crying, "No, no, sir, that oath is very heavy!" And the Bodhisatta also said, "Brother, your oath is very heavy: you did not eat the food, sit down on your pallet." He having thus made his oath and sat down, up rose the second brother, and saluting the Great Being, recited the second stanza to clear himself:
"바라문이여, 당신의 음식을 훔쳐간 자는
자신의 의도로 자식과 의상을 갖도록 하고
화환과 멋진 신발이 그의 수중에 넘쳐나며
그의 마음은 욕망을 갈구하며 그것으로 불타기를 비나이다."
"May he have sons and raiment at his will,
Garlands and sandal sweet his hands may fill,
His heart be fierce with lust and longing still,
Brahmin, who stole thy share of food away."
그가 자리에 앉았을 때 모두들 차례로 일어나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해 게송을 읊었다. 모든 자들이 서원을 마쳤을 때 보살이 생각하기를 "아마도 저들은 음식이 없었다고 내가 거짓을 말한다고 여기는 것 같다." 그래서 게송으로 자신의 서원을 말하였다:
When he sat down, the others each in his turn uttered his own stanza to express his feeling. When oath had been taken, the Great Being thought, "Perhaps they imagine I am lying myself, and saying that the food was not there when it was." So he made oath on his part in stanza:
"진실이 아닌 말로 음식이 없어졌다고 말하는 자는
욕망과 그로 생기는 것들을 즐기도록 하고
궁극엔 세속의 죽음이 그이 몫이 되길 비나이다.
만약 너희들이 지금 나를 의심한다면 너희들도 그러할 것이다."
"Who swears the food was gone, if it was not,
Let him enjoy desire and its effect,
May worldly death be at the last his lot.
The same for you, sirs, if you now suspect."
수행자들이 이렇게 맹세하는 것을 보고 제석천이 생각하기를 "내가 이 자들을 시험하기 위해 세 개의 연꽃뿌리를 사라지게 했는데 저들 모두 서원하기를 그러한 행위를 내뱉은 침처럼 혐오한다. 이제 저들에게 욕망과 번뇌를 왜 그토록 혐오하는지 물어보리라." 그리고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의 게송으로 보살에게 물었다:
When the sages had made their oath thus, Sakka thought to himself, "Fear nothing; I made three lotus fibres disappear in order to test these men, and they all make oath, loathing the deed as it were a snot of spittle. Now I will ask them why they loathe lust and desire." This question he put by questioning the Bodhisatta in the next stanza, after having assumed a visible form:
"세속의 사람들이 늘 구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귀하여
이 삶에서 즐거운 일이요, 갈망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선인들은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 칭송하지 않습니까?"
"What in the world men go a-seeking here
That thing to many lovely is and dear,
Longed-for, delightful in this life: why, then,
Have saints no praise for things desired of men?
이에 답하기 위해 보살은 두 게송을 노래하였다:
By way of answer to this question, the Great Being recited two stanzas:
"욕망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바람이고 구속하는 고리니
그로인해 불행과 두려움을 얻는다.
위대한 왕은 욕망에 유혹되었을 때
이성을 잃고 사악한 일을 저지른다.
"Desires are deadly blows and chains to bind,
In these both misery fear we find:
When tempted by desires imperial kings
Infatuate do vile and sinful things.
"이런 죄인은 다시 죄를 지어
이승의 삶을 마칠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
우리 선인들은 욕망으로 인한 불행을 알기에
욕망을 칭송하지 않고 오직 그것을 비난할 뿐이다."
"These sinners bring forth sin, to hell they go
At dissolution of this mortal frame.
Because the misery of lust they know
Therefore saints praise not lust but only blame."
제석천은 보살의 말을 듣고는 크게 감동하여 다음의 게송을 읊었다:
When Sakka had heard the Great Being's explanation, much moved in heart he repeated the following stanza:
"내가 당신들 선인들의 불성을 시험하기 위해
음식을 훔쳐 호수 옆에 놓아두었다.
선인들은 진실로 순결하고 진실하도다.
신심이 깊은 자여, 당신의 음식을 보시오."
"Myself to test these sages stole away
That food, which by the lake-side I did lay.
Sages they are indeed and pure and good.
O man of holy life, behold thy food!"
보살이 이를 듣고 게송을 읊었다:
Hearing which the Bodhisatta recited a stanza:
"우리는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곡예사가 아니고
당신의 친척도 아니고 친구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천의 눈을 가진 천상의 왕인 당신은
수도자들에게 장난치고자 합니까?"
"We are no tumblers, to make sport for thee,
No kinsmen nor no friends of thine are we.
Then why, O king divine, O thousand eyed,
Thinkst thou the sages must thy sport provide?"
그 때 제석천은 보살의 용서를 구하고자 다음의 게송을 읊었다:
And Sakka recited the stanza, making his peace with him:
"그대는 나의 스승이요, 아버지니
지금 나를 나무라는 것을 멈춰주시오.
지혜로운 선자여, 나의 한 번의 실수를 용서하시오!
지혜로운 자는 절대로 화가 나서 흥분하지 않는 법이니."
"Thou art my teacher, and my father thou.
From my offence let this protect me now.
Forgive me my one error, O wise sage!
They who are wise are never fierce in rage."
그 때 보살은 신들의 왕인 제석천을 용서하고 다른 수도자들도 제석천을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을 노래하였다:
Then the Great Being forgave Sakka, king of the gods, and on his own part to reconcile thim with the company of sages recited another stanza:
"바사바왕을 볼 수 있었을 때
그 하룻밤은 우리 선인들에게 축복이었다.
이제 잃어버렸던 음식이 나에게 돌아왔으니
우리 모두 기쁜 마음을 가집시다."
"Happy for holy men one night has been,
When the Lord Vasava by us was seen.
And, sirs, be happy all in heart to see
The food once stolen now restored to me."
제석천은 수도자들에게 인사하고 신들의 세계로 돌아갔다. 그리고 수도자들은 해탈을 얻어 브라마의 세계에 태어났다.
Sakka saluted the company of sages, and returned to the world of gods. And they caused the mystic trance and the transcendent faculties to spring up within them, and became destined for Brahma's world.
부처님께서 설법을 마치고 말씀하시기를 "사도들이여, 이렇게 예전의 현명한 자들은 서원을 세우고 죄를 멀리하였느니라." 그리고 파계를 하던 불자는 궁극에는 예류과를 얻었다. 다음의 게송으로 신원을 밝혀주셨다:
When the Masterhad ended this discourse, he said, "Thus Brethren, wise men of old made an oath and renounced sin." This said, he declared the Truths. At the conclusion of the Truths, the backsliding brother was established in the fruit of the First Path. Identifying the birth, he recited three stanzas:
"사리불, 목건련, 푸나, 카사파, 그리고 나,
아누루다와 아난다가 그때의 일곱 형제였다.
"Sariputta, Moggallana, Punna, Kassapa, and I,
Anuruddha, and Ananda then the seven brothers were.
"우파라바나가 여동생이었고 쿠주타라가 하녀,
사타기라가 숲의 신, 시타는 하인,
"Uppalavanna was the sister, and Khujjuttara the maid,
Satagira was the spirit, Citta householder the slave,
"코끼리는 파릴레야, 원숭이는 마두바세타,
칼루다이가 그 때의 제석천이었다."
"The elephant was Parileyya, Madhuvasettha was the ape,
Kaludayi then was Sakka. Now you understand the Birth."
Now a deity which dwelt in a tree by that hermitage, the chiefest tree of the forest, came out and sat down in their midst. There was likewise an elephant, which had been unable under his training to be impassible, and brake the stake he was bound to, and escaped into the woods: from time to time he used to come and salute the band of sages, and now he came also and stood on one side. A monkey also there was, that had been used to make sport with serpents, and had escaped out of the snake-chamber's hands into the forest: he dwelt in that hermitage, and that day he also greeted the bands of ascetics, and stood on one side. Sakka, resolved to test the ascetics, was also there in a shape invisible beside them. At that moment the Bodhisatta's younger brother, the recluse Upa-Kancana, arose from his seat, and saluting the Buddha, with a bow to the rest of the company, said as follows: "Master, setting aside the rest, may I clear myself from this charge?" "You may, brother." He, standing in the midst of the sages, said, "If I ate those fibres of yours, such and such am I," making a solemn oath in the words of the first stanza:
"바라문이여, 당신의 음식을 홈쳐간 자는
말이나 암소, 금, 은,
사랑하는 아내, 이런 것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많은 아들과 딸을 가지게 되길 비나이다."
"May horse and kine be his, may silver, gold,
A loving wife, these may be precious hold,
May he have sons and daughters manifold,
Brahmin, who stole thy share of food away."
이 말에 수행자들은 손으로 귀를 막고 외치기를 "아닙니다, 그 서원은 너무 모진 것입니다!" 그 때 보살도 또한 말하기를 "그래, 아우야, 너의 서원은 너무 가혹하다. 네가 음식을 손대지 않았으니 자리에 앉으라." 우파칸사나가 서원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두 번째 동생이 일어나 보살에게 절하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자 게송을 읊었다:
On this the ascetics put their hands over their ears, crying, "No, no, sir, that oath is very heavy!" And the Bodhisatta also said, "Brother, your oath is very heavy: you did not eat the food, sit down on your pallet." He having thus made his oath and sat down, up rose the second brother, and saluting the Great Being, recited the second stanza to clear himself:
"바라문이여, 당신의 음식을 훔쳐간 자는
자신의 의도로 자식과 의상을 갖도록 하고
화환과 멋진 신발이 그의 수중에 넘쳐나며
그의 마음은 욕망을 갈구하며 그것으로 불타기를 비나이다."
"May he have sons and raiment at his will,
Garlands and sandal sweet his hands may fill,
His heart be fierce with lust and longing still,
Brahmin, who stole thy share of food away."
그가 자리에 앉았을 때 모두들 차례로 일어나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해 게송을 읊었다. 모든 자들이 서원을 마쳤을 때 보살이 생각하기를 "아마도 저들은 음식이 없었다고 내가 거짓을 말한다고 여기는 것 같다." 그래서 게송으로 자신의 서원을 말하였다:
When he sat down, the others each in his turn uttered his own stanza to express his feeling. When oath had been taken, the Great Being thought, "Perhaps they imagine I am lying myself, and saying that the food was not there when it was." So he made oath on his part in stanza:
"진실이 아닌 말로 음식이 없어졌다고 말하는 자는
욕망과 그로 생기는 것들을 즐기도록 하고
궁극엔 세속의 죽음이 그이 몫이 되길 비나이다.
만약 너희들이 지금 나를 의심한다면 너희들도 그러할 것이다."
"Who swears the food was gone, if it was not,
Let him enjoy desire and its effect,
May worldly death be at the last his lot.
The same for you, sirs, if you now suspect."
수행자들이 이렇게 맹세하는 것을 보고 제석천이 생각하기를 "내가 이 자들을 시험하기 위해 세 개의 연꽃뿌리를 사라지게 했는데 저들 모두 서원하기를 그러한 행위를 내뱉은 침처럼 혐오한다. 이제 저들에게 욕망과 번뇌를 왜 그토록 혐오하는지 물어보리라." 그리고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의 게송으로 보살에게 물었다:
When the sages had made their oath thus, Sakka thought to himself, "Fear nothing; I made three lotus fibres disappear in order to test these men, and they all make oath, loathing the deed as it were a snot of spittle. Now I will ask them why they loathe lust and desire." This question he put by questioning the Bodhisatta in the next stanza, after having assumed a visible form:
"세속의 사람들이 늘 구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귀하여
이 삶에서 즐거운 일이요, 갈망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선인들은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 칭송하지 않습니까?"
"What in the world men go a-seeking here
That thing to many lovely is and dear,
Longed-for, delightful in this life: why, then,
Have saints no praise for things desired of men?
이에 답하기 위해 보살은 두 게송을 노래하였다:
By way of answer to this question, the Great Being recited two stanzas:
"욕망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바람이고 구속하는 고리니
그로인해 불행과 두려움을 얻는다.
위대한 왕은 욕망에 유혹되었을 때
이성을 잃고 사악한 일을 저지른다.
"Desires are deadly blows and chains to bind,
In these both misery fear we find:
When tempted by desires imperial kings
Infatuate do vile and sinful things.
"이런 죄인은 다시 죄를 지어
이승의 삶을 마칠 때 지옥으로 떨어진다.
우리 선인들은 욕망으로 인한 불행을 알기에
욕망을 칭송하지 않고 오직 그것을 비난할 뿐이다."
"These sinners bring forth sin, to hell they go
At dissolution of this mortal frame.
Because the misery of lust they know
Therefore saints praise not lust but only blame."
제석천은 보살의 말을 듣고는 크게 감동하여 다음의 게송을 읊었다:
When Sakka had heard the Great Being's explanation, much moved in heart he repeated the following stanza:
"내가 당신들 선인들의 불성을 시험하기 위해
음식을 훔쳐 호수 옆에 놓아두었다.
선인들은 진실로 순결하고 진실하도다.
신심이 깊은 자여, 당신의 음식을 보시오."
"Myself to test these sages stole away
That food, which by the lake-side I did lay.
Sages they are indeed and pure and good.
O man of holy life, behold thy food!"
보살이 이를 듣고 게송을 읊었다:
Hearing which the Bodhisatta recited a stanza:
"우리는 당신을 즐겁게 해주는 곡예사가 아니고
당신의 친척도 아니고 친구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천의 눈을 가진 천상의 왕인 당신은
수도자들에게 장난치고자 합니까?"
"We are no tumblers, to make sport for thee,
No kinsmen nor no friends of thine are we.
Then why, O king divine, O thousand eyed,
Thinkst thou the sages must thy sport provide?"
그 때 제석천은 보살의 용서를 구하고자 다음의 게송을 읊었다:
And Sakka recited the stanza, making his peace with him:
"그대는 나의 스승이요, 아버지니
지금 나를 나무라는 것을 멈춰주시오.
지혜로운 선자여, 나의 한 번의 실수를 용서하시오!
지혜로운 자는 절대로 화가 나서 흥분하지 않는 법이니."
"Thou art my teacher, and my father thou.
From my offence let this protect me now.
Forgive me my one error, O wise sage!
They who are wise are never fierce in rage."
그 때 보살은 신들의 왕인 제석천을 용서하고 다른 수도자들도 제석천을 용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을 노래하였다:
Then the Great Being forgave Sakka, king of the gods, and on his own part to reconcile thim with the company of sages recited another stanza:
"바사바왕을 볼 수 있었을 때
그 하룻밤은 우리 선인들에게 축복이었다.
이제 잃어버렸던 음식이 나에게 돌아왔으니
우리 모두 기쁜 마음을 가집시다."
"Happy for holy men one night has been,
When the Lord Vasava by us was seen.
And, sirs, be happy all in heart to see
The food once stolen now restored to me."
제석천은 수도자들에게 인사하고 신들의 세계로 돌아갔다. 그리고 수도자들은 해탈을 얻어 브라마의 세계에 태어났다.
Sakka saluted the company of sages, and returned to the world of gods. And they caused the mystic trance and the transcendent faculties to spring up within them, and became destined for Brahma's world.
부처님께서 설법을 마치고 말씀하시기를 "사도들이여, 이렇게 예전의 현명한 자들은 서원을 세우고 죄를 멀리하였느니라." 그리고 파계를 하던 불자는 궁극에는 예류과를 얻었다. 다음의 게송으로 신원을 밝혀주셨다:
When the Masterhad ended this discourse, he said, "Thus Brethren, wise men of old made an oath and renounced sin." This said, he declared the Truths. At the conclusion of the Truths, the backsliding brother was established in the fruit of the First Path. Identifying the birth, he recited three stanzas:
"사리불, 목건련, 푸나, 카사파, 그리고 나,
아누루다와 아난다가 그때의 일곱 형제였다.
"Sariputta, Moggallana, Punna, Kassapa, and I,
Anuruddha, and Ananda then the seven brothers were.
"우파라바나가 여동생이었고 쿠주타라가 하녀,
사타기라가 숲의 신, 시타는 하인,
"Uppalavanna was the sister, and Khujjuttara the maid,
Satagira was the spirit, Citta householder the slave,
"코끼리는 파릴레야, 원숭이는 마두바세타,
칼루다이가 그 때의 제석천이었다."
"The elephant was Parileyya, Madhuvasettha was the ape,
Kaludayi then was Sakka. Now you understand the Bi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