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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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산법화사 댓글 0건 조회 1,654회 작성일 22-05-19 16:16본문
행산 큰스님은
1939년 8월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황골)에서 태어나시어 군제대 후 불문에 입문 하셨고 법화경에 귀의 하셨습니다.
1964년 4월에 이법화 스님을 모시고 입산 해서 68년 4월 수계, 서울 우이동 삼각산 도량 주지가 되었습니다. 71년 8월 장흥 원당암을 건립하고 그 사찰의 주지를 역임 하였습니다.
1977년 7월엔 조사 큰스님이 입적하심에 따라 제2대 영산법화사 법주로 취임하셨습니다. 이후 불사에 온 정열을 받쳐서 세계평화 불사리탑 건립 부지 확보(10만여평) 및 경내 조경을 위하여 60,000여 그루의 잣나무 식재와 수 천 그루의 조경수를 식재 하였으며 원당 진입도로와 경내 중요터전을 확보하시어 불사리탑 건립 기반을 마련 하셨습니다.
1983년 10월 3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4번지에 본 종단 본산 도량을 건립하시고 이어 1985년에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석현리 112, 113번지에 영산법화사 근본 도량을 건립 하므로서 본 종단에 기본 틀을 마련하셨습니다.
1977년 12월 본 종단내 재단법인 대한불교 영산법화회를 문화관광부에 등록, 허가하여 초대 이사장이 되었으며 1999년에는 불사리탑 건립 터전을 경내 산 37로 정하고 약4km에 달하는 도로를 개설 하셨습니다.
법화(法華) 큰스님 유고인 승만경 및 유마경 강의를 말끔히 정리하여 간행 하였으며 법화경을 널리 홍포하시고자 18종의 불교도서를 출판 보급하고 있으며 매월 월간지(법화)발행, 세계 각국의 여려 불자와 국내 3,000여 불자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역서로는 법화영험전이 있고. 이 밖에도 여러권의 책을 편찬하시었고 40년만에 불교 동화를 세계불교동화로 재 출간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스님을 늦었지만 이제라도 스님께서 혈수로 뿌린 장흥에 부도탑을 세워 모시게 되었습니다.
3월20일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스님의 원적 5주기날 사부대중과 의논하여 5월25일 안치를 시키고 오늘 이 자리에 제막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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