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나무묘법연화경
우리 대한불교 영산법화종 영산법화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것을 마음 깊이 환영합니다.
우리 영산법화사는 개창 조사(祖師)
이법화(李法華) 큰스님께서 불기 2512년(1968) 태세 무신 4월 12일 말법만년미증유대만다라본존(末法萬年未曾有大曼陀羅本尊)을
서울 우이동 삼각산 도량 암벽에 각자(刻字)하신 날을 개창일로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영산법화사는 묘법연화경의 말씀을 통해 세계평화를 시현하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산법화사가 비록 그 연륜은 길지 않으나 이 땅에 부처님 말씀의 진수인 법화경의 사상을 펴기
위해 그 동안 월간 ‘법화’를 발간하는 한편 각종 법화경 관련 서적을 편찬 발행했고 지금도 이 불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이 법화경의 말씀을 온 누리에 보다 널리 펴기 위해 전국 각지를 비롯하여
미국 LA에도 도량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기 2521년(1977) 조사 큰스님께서 입적하신 후, 그 유지를 이어받아 지금은 소승 행산이 묘법연화경의 홍통불사(弘通佛事)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불사가, 개창 조사 큰스님께서 서원하시고 발원하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실 세계평화불사리탑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성불산(개명산)에 건립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 목적은 이 땅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룩하자는
서원이며 발원을 성취하려는 것입니다.
우리 법화행자의 정성이 진실하면 진실할수록 부처님께서 나투시는 불사는 크실 것인즉, 마치 높이가
오백 유순이요, 너비가 이백오십 유순의 보탑이 땅으로부터 솟아 나왔다는 견보탑품(見寶塔品)의 기록처럼
우리 앞에 하루라도 빨리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좌정해 계신 세계평화부처님진신사리탑이 성불산 마루에
그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시기를 바라면서 인사말씀에 대신합니다.
대한불교 영산법화종 영산법화사 법주 행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