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복원 불사 發願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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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산법화사 댓글 1건 조회 1,819회 작성일 22-10-04 16:00본문
책 복원 불사 發願文
법주 행학
땅을 밝고 하늘을 이고 있는 것 중에서 사람이 第一이라
부처님의 가르침은 무시이래(無始以來)로 본래 청정(淸淨)한 우리 내면에 상적광(常寂光) 석가모니(釋迦牟尼佛)이 있지만, 중생(衆生)이 악업(惡業)의 인연(因緣)으로 인해 전도된 마음으로 그것을 알지 못하기에 부처님께서 중생(衆生)들을 가엾이 여기시어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으로 개시오입(開示悟入)을 방편(方便)으로 내놓으셨다.
예로부터, 성 서러운 자리에는 이야기 거리가 있는 법, 일체중생(一切衆生)들이 부처님 지혜(知慧)를 얻게 하기 위하여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에서도 이야기 거리가 있다.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에서는 일체중생(一切衆生)이 성불(成佛)로 인도할 수 있도록 조사님과 행산 사형이 출판(出版)하고 소승이 적은 것들을 모두 영산에 모아서 누구나 성불의 길로 인도 하여 모든 책들을 복원(復原)출판(出版) 불사를 하게된 것이다. 눈이 어두운 자에게는 지혜(知慧)의 등불로 눈이 밝아 지게하고, 귀가 어두운 자는 지혜의 등불로 귀가 밝게 되어 부처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대한불교(大韓佛敎)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 靈山法華寺 개창(開創)이 66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법화(李法華)개창(開創) 조서(祖師)님의 개창정신(開創情神)은 여설수행(如說修行) 세계평화(世界平和) 불사리탑(佛舍利塔) 건립(建立)과 남북통일(南北統一) 법화홍통(法華弘通)입니다. 그동안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는 조사님의 개창(開創)하여 수많은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 가족(家族)과함께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 무량의경(無量義經), 관보현보살행법경(觀普賢菩薩行法經) 소의경전으로 하는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를 개창 하시였다.
법화조사(法華祖師) 큰스님께서는 세존출세(世尊出世)의 본회(本懷)가 곧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요, 세존출세(世尊出世)의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이 또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며, 일체중생(一切衆生) 실유불성(悉有佛性)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요,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전미개오(轉迷開悟) 즉신성불(卽身成佛)의 경(經)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는 것을 활연(豁然)히 대오(大悟)하시어 이것이 말법악세(末法惡世)를 구원(救援)할 수 있는 유일(唯一)한 길임을 확신(確信), 지용(地涌)의 안립행보살(安立行菩薩)의 사명(使命)을 이어받았음을 자각(自覺)하시고 마침내 오탁악세(五濁惡世)를 구원(救援)하시리라 하는 큰 서원(誓願)을 일으키시어 1957년 3월 3일 경남(慶南) 진해시(鎭海市)에 있는 도불산(道佛山) 묘법사(妙法寺)에서 말법 만년 미증유 색심불이 만다라 본존(末法 萬年 未曾有 色心不二 曼陀羅)을 초(抄)하셨다. 또한 天台大師의 利와 日蓮大師의 事
다시 말하면 천태대사(天台大師)의 법화삼부경(法華三部經) 이론(理論) 과 일연대사(日蓮大師)의 이론(理論)을 바탕으로 하여 실천수행(實踐修行)을 강조 하셨다. 임인년 9월 영산(靈山)에서 행학(行學)이 법산(法山)에 올라보니 앉을 자리가 없고 영산을 들다보니 지난날 위대하고, 성 서러운 조사님의 들의 업적을 체계적(體系化)화 하여 지난 10년 법란 으로 인해 책이 훼손되고 소실되어 조사님께 석고대죄(席藁待罪)하는 마음으로 법화홍통(法華弘通)을 위한 祖師님과 2대 법주이신 행산 사형의 책들을 눈물을 머금고 참회(懺悔)하는 마음으로 小乘이 살아생전 모든 경전(經典)과 책 들을 복원(復原)하겠다 원(願)을 세워 책 복원불사 운영위원(運營委員)회를 발족(發足)히여 만들어 소승이 이사장(委員長)으로 하고 도엽스님을 편집과 담당자로 하여 부 위원장과 위원으로 구성하여 각도량 주지 자월, 경안, 경홍, 도일, 행진, 천선화, 홍관음행(洪觀音行)보살과 부산신도 회에서 불사금 7,000만원을 받아 현재 재단(財團)의 모든 책과 파일복원 출판(出版) 불사(佛事)를 하고 있을 즈음 대한민국(大韓民國)법화제일(法華第一) 도량의 이름에 걸맞게 재단의 60여종의 법화(法華)관련 책과 3,000여개 6미리 8미리 카세트 테이프 등을 정리하여 복원(復原) 하여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의 체계적(體系的)인 법화홍통을 위하여 지적 자산을 모두 정리하여 위대한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의 얼을 되살리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법화(法華)도서관을 만들어 요즘 시대에 소통(疏通)하는 모바일 등으로 전자책을 판매(販賣) 또는 기부하기로 하여 전 세계적(世界的)으로 영산법화사(靈山法華寺)출판부에서 책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接近)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壬寅年 9월28일 처음으로 조석예불 독송집(讀誦集)과 천도식 책들이 복원(復原) 되어 조사님 앞에 놓고 석고대죄(席藁待罪)를 하여 받쳐 올리니 감격스럽고 감개무량(感慨無量)함이 한량(限量)없도다. 말세(末世)에 부처님께서 부처님 멸후(滅後) 제자들이 의지해야 할 곳은 자등명(自燈明 )스스로 등(燈)불을 삼아 법등명(法燈明)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보전(實踐)하라 하셨기에 소승은 오늘 성 서러운 영산(靈山)에 재단 이사장(理事長)과 법주(法主)로서 다시 한번 祖師님과 사형에게 미안함과 또한 감사(感事)함을 동시에 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노구로 책 복원 출판(出版) 불사(佛事)에 혼신(魂神)을 다하여 이 몸을 회향(回向) 하고자 한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신 이유 개시오입(開示悟入)_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영산(靈山)에 지적(知的)智積 자산을 다 남기없이 복원(復原) 하오리다.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南無妙法蓮華經
복원 발행 연도 불기 2566(壬寅 年) 9월 28일
復原 發行人 財團法人 靈山法華會 理事長 尹 羊 夏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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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비무님의 댓글
비유비무 작성일영산법화사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한글로번역된 영산법화사에서 발간된 법화경을 처음으로 구입하였고 이후 창각학회를 절복한다는 책은 이법화조사님을 처음 친견하였을 적에 친필싸인과 함께 받은 바 있고 그후 법화경강의 10권짜리 책을구입햇고 그증 가장 중요한 것은 법화문 구를 영상법화사에서 발간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법화종단으로서의 영산법화사가 이루어낸 참으로 큰 공적입니다 행산법주큰 스님게서 법화의 방향성을 아시고 법화문구를 펴낸 것은 참으로 큰업적이시며 더더욱 큰일은 법화지에 묘법연화경현의 석첨을 게재한 것입니다 문구 현의 지관 천태삼대부를 영산법화사에서 발행하면 이것이야말로 불교학자들에게나 일반법화행자들에게 법화경의 오의를 이해하는 데 큰 역활을 함은 말할 팔요도없이 중요하고 당연한 것입니다 저가 법화문구를 구입하여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법화경을 그나마 이해하게되어 참으로 영산법화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가 영산법화사 신도는 아니지만 천태대사 일련대사의 법문(일련대사유문선집) 을 펴낸 것은 영산 법화사가 법화경 홍통에 있어 제일가는 종단이 되는 것입니다 큰 건물 많은신도도 주요하지만 그내용이 중요시 되는 데 현의와 지관을 발행하면 진정 이시대에 불교발전에 큰 공을 세우게돨 것입니다 저또한 법화경의 신앙 이라는 책도 구입했고고법화경요문 예규도 구입했습니다 저도 이제 늙어 70대중반이나 영산법화에서 법화문구를 펴낸 그 공덕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일련대사유문선집 외에는 법화경을 제대로 해석한 책이 없이 유문선집만 보다가 법화문구를 만나게되어 참으로 환희햇습니다 유문선집은 오래되어 손실되었고 법화문구는 지금도 수지하고있습니다 속히 법화현의 석첨이 발행되길 기원합니다 영산법화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